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완주군 내의 어린이들의 환경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회의주제 |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완주군 내의 어린이들의 환경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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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고은영 | |
일시 | 2020-07-09 11: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8로 59 (둔산리, 대광라이텍) 커피플라워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어린이들의 환경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 |
1차회의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2차회의를 진행했습니다. 1차회의에서는 EM공을 만들고 하천에 던지는 날 영화를 보자고 이야기를 했으나 던지는 장소가 야외라서실실내활동을 하는 EM공 만들기하는 날 공을 다 만들고 뒷정리를 하고 난 뒤 마무리 활동으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아아들의 나이가 5세에서 8세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너무 긴 영화보다는 짧은 영화가 좋을 거 같아 현재 후보는 "구운 생선: Baked Fish"이라는 올해 환경영화제에서 상영한 작품을 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영화 길이는 5분, 외국 작품이지만 말이 한 마디도 안 나와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바다에서 플라스틱 병을 잡아서 팔고 그것을 요리해서 먹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 이야기 거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이 소중하다라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EM공 던지는 날 주변에 있는 꽃, 풀잎 등을 모아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회의를 해보니 경천 완주 체험누리협동조합에서 칡덩쿨을 이용한 리스만들기나 천연염색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여 그곳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물이 순환하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여러 과학 실험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물방울의 여행"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서로 공유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의 내용을 연극으로 해보기도 하고 실험을 하는 방법이 아주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wndus1654/221320248300 “북금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으로 신문지를 활용한 협동 놀이를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신문지가 아주 넓었다가 접어서 점점 작아지는 과정 속에서 살 곳이 사라지는 북극곰들의 상황을 직접 체험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이번 회의 마무리로 서로 생활하면서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록은 다소 짧지만 카톡방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교류되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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