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농촌 청소년 문화에 대하여
회의주제 | 완주 농촌 청소년 문화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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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최지원 | |
일시 | 2021-09-24 17:00:00 | |
장소 | 비대면 회의 진행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농촌 청소년 문화, 청소년 놀거리 | |
완주 농촌에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및 문화 조성 방법 1.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하자 - 텃밭 가꾸기, 친구들과 작물 키우기 등 농사에 놀이방식을 접목하면 흥미를 느낄 것 - 자신이 기른 작물들을 보면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 2. '청소년 문화학교' 개설 - 농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ex. 방송작가, 보컬, 웹툰작가 등)의 전문가를 모셔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설 필요성 느낌 - 청소년들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함 3. 타지역과 청소년 문화 교류 사업 - 지역 특성이 다른 곳과 문화 교류를 맺어 주기적으로 타지역에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함 - 타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장점, 타지역의 장점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하면서 완주의 특색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음 4. 인근 지역 대학생들의 재능나눔기부 봉사 프로그램 - 전주, 익산, 군산에 위치해있는 대학생들과 연계하여 농사, 미용, 요리, 공연, 의학, 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 적성에 맞는 활동을 알아가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가 주어져야함 5. 고산면에 위치해있는 '유토피아'같은 시설들이 많이 만들어져야함 - 맘껏 뛰놀 수 있고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들이 청소년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는 하나씩 있어야 한다고 생각 6. 완주 청소년 서포터즈 -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완주를 알아보고 완주를 홍보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음 - 활동 지원비나 우수 활동팀 혜택 등이 좋다면 완주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 7. 귀농 청년들과의 합작 프로그램 - 최근 완주에 귀농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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