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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을 위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찾아보자!

회의주제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을 위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찾아보자!
주최자 조미정
일시 2021-09-14 18: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구억명덕로 565 (명덕리) 소양한지갤러리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문화, 공동체발굴
1. 일시 : 2021.9.14(화) 18시~20시
2. 장소 : 소양한지갤러리
3. 참석 : 김성욱, 양연주, 정은수, 조미정

4. 내용
1) 현재 완주군의 반려문화에 대한 토론
-도심의 반려문화는 상당부분 정착이 되어가고 있으며 펫티켓, 반려동물관련 교육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농촌지역의 반려문화는 극과극의 수준으로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물건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동물들이 대다수임.
-이부분에 대한 인식개선은 반려인들이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책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생각함.
-동물이 사람의 몫을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임에도 사람보다 동물이 중요하냐 라는 등의 문제제기등도 심심치 않게 있음.
-1인가구, 다문화가구, 조손가정, 자녀가 없는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가 이미 존재하고 있으므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또한 가족의 한 형태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 정상가족 프레임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

2) 제안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체들이 완주에 많이 존재하고 있고 농촌지역 단위에서는 앞서가는 지역이라 할 수 있음
-각자의 공동체의 정체성은 분명히 가지고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또 다른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고 접목해가는 과정이 필요함
-주제는 다르지만 생명에 관한 주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고 가져야만 하는 부분이므로 이에 관한 소소한 대화모임 또는 토론을 하거나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매개체(영상, 그림, 도서 등등)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0월에 진행되는 별빛데이 행사에서도 그림을 매개로 한 공동체 "사부작채집가" 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제안이 왔고 함께 결합하기로 함.
-또 다른 공동체들과 작은 모임들에게도 특정행사 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원봉사 활동이나 체험활동을 펼치는 방법 제안 필요.
-그림, 노래, 체험활동 등의 주제와 소재를 반려동물 또는 사지않고 입양하자는 캠페인 등 활용방법은 다양할 것으로 보임.
-군 자체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및 사업이나 예산이 세워지지 않는 것들도 반려인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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