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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내 건강한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공동육아 문제 해결방안과 새로운 육아 방법 찾아보기

회의주제 완주군내 건강한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공동육아 문제 해결방안과 새로운 육아 방법 찾아보기
주최자 최지원
일시 2021-05-31 17:00:00
장소 비대면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공동육아, 육아방법
위축되어있는 공동육아 문제 해결 방안
1. 기존의 공동육아 방식 대신 소규모로 진행한다.
- 코로나의 위험성 때문에 육아 기관들이 문을 닫고 공동육아 또한 거의 중지 되었다. 하지만 아이를 집에 혼자 둘 수는 없으므로 공동육아를 2~3개의 가구끼리 소규모로 진행해야 한다.

2. 이웃이나 기존 공동육아 멤버가 아닌 직계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 아무래도 이웃이나 기존 공동육아 멤버들과의 공동 육아는 활동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이로써 코로나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직계 가족과 공동육아를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3. 공동육아 모임, 나눔터의 활성화와 신뢰도 향상
- 공동육아가 위축된 문제는 코로나의 문제도 있지만, 계속해서 터지는 육아 기관 내 폭력문제 등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지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함도 있다. 완주군 내 공동육아 모임인 ‘숟가락’, 완주군청 인근에 위치한 공동육아 나눔터 등 이러한 곳들이 부모들에게 더욱 신뢰를 쌓고 활성화되어야 한다.

새로운 육아 방법
1. 부모들이 어린이집, 방과 후 수업을 직접 운영
-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을 집에서 부모들이 운영하면서 서로의 육아 고충을 덜어주고 하교 후 갈 곳 없는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이 돌봄에서 소외되는 일이 줄어든다.

2. 마을 조합형 육아 공동체 운영
- 위의 방안에서 더 나아가 원장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부모들이 공동출자해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운영을 전담하는 방식이다. 코로나로 인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같은 부모들이 운영하므로 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3. 랜선 육아 모임을 만든다.
- 직접 만나는 육아 모임이 힘들기 때문에 랜선으로 만나는 육아 모임을 만들면 전과 같이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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