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맘 공동체 모임 장소의 부족함에 대한 대책 (비대면)
회의주제 | 완주맘 공동체 모임 장소의 부족함에 대한 대책 (비대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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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양가용 | |
일시 | 2021-05-17 14:00:00 | |
장소 | 비대면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유휴공간 활용, 완주군지원사업, 마을단위사업 | |
완주맘 공동체들의 모임이 여기저기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에서 마을회관이나 공공기관 등 기존에는 오픈되어 있던 여러 모임장소들이 문을 닫게 된 후 각자의 집에 돌아가면서 모이거나 카페나 식당에서 공동체 모임을 갖게 되는 일이 잦아졌다. 집을 이용하는 경우에 호스트는 대청소를 하거나 다과준비에 부담을 갖게 되기도 하고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이나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 겹치면 모임을 갑작스레 취소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있었다. 카페 등 외부장소의 경우에도 모임을 매번 지속하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모임장소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보통 마을들에 보면 폐가나 폐시설 등 유휴공간이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이런 공간을 이용하면 어떨까? -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 유휴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꾸며서 마을 자체에서 관리하는 게 좋겠다. - 코로나 시대에 맞게 마을주민 4인 이하의 모임에만 시간대별로 무료 대관하면 좋겠다. - 유휴공간이 사유지일 경우 대관료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 - 완주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 중에 이런 사업들은 없을까? 유휴공간을 엄마들 뿐 아니라 아이들의 문화활동도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아예 마을의 공동 문화공간으로 지정하되 코로나 상황에 맞게 완전개방이 아닌 예약제로 오픈하면 좋겠다. - 맞는 말이다. 4인이하 예약제로 해서 시간이 겹치지 않게 사용하고 방역수칙을 지켜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방문자 기록 등을 꼼꼼하게 하면 된다. - 사용 후 소독 같은 것도 하면 다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완주군 또는 마을 단위 사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건의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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