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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맞추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적교육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회의주제 인공지능 시대를 맞추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적교육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주최자 장병렬
일시 2021-04-11 19:00:00
장소 비대면Zoom회의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AI시대를 살아갈 자녀들이 갖추어야할 역량
인공지능 시대를 맞추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적 교육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A :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ai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의 시대에 가장 요구되는 것은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구글, 아마존, 테슬라 같은 기업들이 수익, 이익을 가져가고 기술의 발전과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 정규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금 내려놓고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겠다.

B : 오늘 배운 지식이 필요 없어지고 많은 직업들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린시절 어른들에게 들었던 “밥벌이를 어떻게 할까?” 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그런 면에서 아이들 세대에 꼭 필요한 역량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생존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생존력을 어떻게 길러줘야 할까에 대한 점에서는 고민이 된다. 이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지식, 판단력, 경제관념들을 심어주어야 할 것 같다.
- 메타인지를 높여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할 것 같다.
- 1인 가구가 많아진 시점에서 볼 때 자기경영(자기관리)이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 같다.

C : ai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해 볼 때 깊은 사고력과 유연한 판단력 그리고 공감력이 요구될 것 같다.
표층적인 독해가 아닌 깊이 있는 독해로 기초역량을 기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실수해도 괜찮은 분위기, 이해 받고 공감 받은 경험이 많을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D :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 없다고들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경제관념을 심어주어 경제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도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될 것 같다.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주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조금씩 접하게 해주는 것도 어려서부터 경제 흐름과 관념을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실천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 회의를 마치며..
자녀를 키우며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역시나 비슷한 것 같다.
그러나 과도한 걱정 보다는 ai와 공존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가정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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