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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하는 기후변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회의주제 체감하는 기후변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주최자 송여리
일시 2021-04-17 16:0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1129-42 1층 카페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기후변화
점점 현실에서 체감하게 되는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해본다.
* 녹아내리는 빙하
지구의 기온을 높이는 원인중 하나인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온맵시' 라는 캠페인을 알게 되어 이야기 나누었다.
온맵시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의미인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의미한다. 겨울철 집이나 사무실등 실내 난방온도를 높이기 보다는 따뜻하게 옷을 입으며 생활하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나가면 좋겠다. 겨울철뿐만아니라 여름철에도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시원한 옷차림과 각자의 노하우로 여름을 지혜롭게 이겨내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이고 불편함을 겪기 싫어하는 현상때문에 너도 나도 편리함을 추구하여 환경을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가 현실에서 체감하는 상황까지 기후의 변화를 맞닥드리고 있다면 이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나누었다.
* 넓어지는 사막과 황사
지구 온난화의 또다른 현상으로 사막화를 들수 있다. 각 나라의 삼림지대들이 돈때문에 사라지고 나무들을 무자비 하게 벌목하여 숲이 사라지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이에 대해 거대한 국가과 기업을 상대 할 수 는 없지만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았다.
꼭 식목일이 아니더라도 작은 묘목이나 꽃들을 많이 심어 우리라도 작은 숲을 조성하자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묘지를 쓰기보다는 수목장을 이용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는 환경으로 바꿔나가자는 의견도 나왔다.
사막화의 결과로 황사도 빈번해 지는 것을 우리는 체감 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개인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한다면 개인이 모여 지구 온난화의 방패가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장마철 많아지는 비의 양
*이상기온의 열대
여러가지 지구온난화의현상은 이미 예전부터 시작되었다. 이제는 우리갸 현실체감을 넘어서 삶에 불편한 지경까지 되었다. 지금 당장 나부터 실천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왔다는 뜻이라고 생각된다.
함께 모여서 개인이 실천 할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 하였는데 각자 플라스틱 덜쓰기, 비닐봉지 덜쓰기, 일회용품 줄이기, 에어컨과 난방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고 옷차림으로 대처하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꽤 많았다. 당장 우리가 함께 실천해서 작은 노력이라도 보탬이 되자고이야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