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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새로운 놀이 문화

회의주제 청년 새로운 놀이 문화
주최자 장다솜
일시 2021-03-22 19:3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76 (장기리, 봉동2차 명진로얄아파트) 202동 604호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청년들의 놀이 문화
-완주에서 누릴 수 있는 청년 문화
완주에서 사실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는 다소 제한적이다.
주로 술을 마시거나, 카페를 가거나 하는데, 이 마저도 주로 완주군이 아니라 전주시나 익산으로 나가서 노는 경우가 많다.
타지로 나가는 이유는 완주에서 놀 수 있는 문화 인프라가 적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청년 놀이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
영화관 같은 시설, 카페 등과 같은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원데이 클래스가 많은데, 공방같은 곳이 있어서 원데이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요즘 차박이나 캠핑이 유행인데 완주에는 숲과 같은 자연 경관이 좋은 곳이 많아, 이를 활용한 캠핑장도 좋은 것 같다.


-어떠한 방향으로 청년 놀이 문화를 발전 시켜나갈 수 있을까
사실 완주에 좋은 곳이 많은 데도 홍보가 제대로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SNS나 블로그 홍보 뿐만 아니라,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서 더 많은 소비 인구를 유출시키지 말고 오히려 끌어들였으면 좋겠다.
사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모두다클래스’와 같은 프로그램도 이러한 청년 놀이 문화에 활용되기 좋은 것 같다. 홈베이킹, 공예와 같이 소소한 자기의 취미를 공유하는 그룹이 여러개만 생겨도 동아리 활동같이 이루어 질 것이고, 이것이 활성화된다면 놀이 문화를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크게 필요 없을 것이다.
사실 완주 내에 놀이 문화 인프라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이를 구축하고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면 좋지만, 비용이나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도 하다.
완주의 여러 청년 모임(모임의 특색과 목적을 파악하여)을 지원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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