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어려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회의주제 | 인간관계어려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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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송여리 | |
일시 | 2021-03-06 15: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1129-42 1층카페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나만의 상처 해소법찾기 | |
각자의 사례들을 듣고 이야기 나누었음 1. 가족과의 대화방법 및 이해하기 - 자식입장이라면 엄마 아빠의 성장환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기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고 공감하려고 노력해 보기) ex> 화를 자주내는 아빠- 어린시절 할아버지로 부터 받은 학대와 폭언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음 -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믿고 응원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자주 해주기 (자녀들은 기본적으로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부모로 부터 그런 말들을 들었을 경우에 심리적으로 뿌듯함과 자신감이 생김) - 가족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갖고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기 (가까운 사이일 수록 편하다는 생각때문에 말이나 행동을 막하게 될 수 있음) 2. 회사에서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 안에서 상처 받지 않으려면 -미움의 감정 갖지 않기 (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결국에 남들도 싫어한다. 굳이 나까지 욕하며 입을 더럽힐 필요 없다. 생각해보면 불쌍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가볍게 생각함 -그렇다고 괴롭힘과 건강에 이상이 올 정도의 심한 괴롭힘이라면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다!!) - 한번씩은 강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해줄 필요가 있다. (많은 경우 소극적이고 남에게 부탁을 하지 못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 경우가 있다. 상대가 가장 만만한 나에게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와 질타를 한다면 한번쯤은 단호하고 냉정하게 받아쳐야 할 필요가 있다) 3. 그 외 여러 친구와 인간관계 안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상처 받았을때 대처 방법 - 피하지 않고 직면한다 (혼자 생각하고 추측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짚어서 이야기 해본다) - 가까운 친구들은 간단히 안부 연락을 해본다. (내 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로 연락마저 안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상대는 연락을 안하고 지내는게 서운하게 느껴지는 상황도 있었다.) - 각자 마음이 편해지는 취미생활을 찾아본다 (누구에게나 사람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해소 하려면 각자 마음이 편한 취미생활을 하는것도 좋다. ex)동네 산책(햇볕 좋은날),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마음 맞는 친구와 카페가기, 식물키워보기, 운동하기) 4. 자존감 회복하기 - 나를 그대로 인정하기(나와 화해하는것이 중요) ( 장점을 자꾸 발견하고 생각해내는 것 중요하다) - 나를 가꿔보기 (다른사람에게 비춰지는것도 무시할수 없지만 먼저 나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과 관리등을 해 주자) - 내 인생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 달라진다는것 인식 하기 5.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 생각을 멈추고 나를 달래기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일어난 것도 아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인데 그런 생각들을 계속 하고 있는건 나 자신이다. 그러니 생각을 멈추고 나를 먼저 달래본다.) - 부정적인 생각의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기 ( 생각의 원인이 내가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본다. 혹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내가 어떻게 변화하거나 행동하면 해결할수 있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본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빠른것들 속에 살고있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 경우들 중 상당수가 인간관계 안에서의 문제나 혹은 나를 살피지 못한다는 것인데 시간을 조금 내서 혹은 자기 전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내 마음 안에 문제들, 내 감정의 상태 등을 파악해서 내가 지금 어떤 상태 인지 어떤 감정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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