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회의주제 | 완주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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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이승현 | |
일시 | 2021-02-25 17: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삼례읍 마천3길 15 (삼례리, 삼례동신아파트) 동신아파트 1214호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 |
작년 수능 응시자수가 49만명으로 처음으로 40만명대로 내려왔다. 지난해 출생아수는 0.84명으로 젊은 세대들이 점점 아이를 낳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노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완주군에서도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서 청년들이 완주군에 정착하고 떠나지 않도록 하는 정책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승현: 삼례읍 근처에서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이나 삼례공고에 운동을 하러 다녀보았다. 수영장에서는 밴드를 통해 수영하는 사람들끼리 교류를 하고 있고, 삼례공고에서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어서 청년부터 장년까지 운동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운동 동호회들을 여러개 만들어서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 우석대에도 테니스 동아리나 축구부 등이 있는데, 이것을 완주군 청년공동체로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지현: 취업적인 측면에서 삼례시장에 청년몰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실질적으로 바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게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오픈 마켓처럼 1달~2달정도 짧은 기간에 창업을 체험할 수 있게 대학생과 청년들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완주군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태빈: 운동도 좋지만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 같다. 우석대 공연동아리 '둘리'의 경우 매 학기마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공연을 하는데 그런 공간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삼례시장에서도 장날에 무대를 설치해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청년들도 모여서 즐기고 전통시장도 이용하게 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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