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와 완주에서의 활용 방안
회의주제 |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와 완주에서의 활용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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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장다솜 | |
일시 | 2021-02-21 15: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장기로 10 (낙평리, 봉동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102/1301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 | |
-현 상황(코로나) 상황 짚어보기 아직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개인의 여행 욕구와 소비 욕구가 제한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백신이 상용화되지 않아, 개인들에게 여행은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일일 수 밖에 없다. 한편으로, 백신이 점차 상용화되면서 코로나 종식에 대한 희망이 점차 커지고 있으나,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다시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의 여행 욕구와 코로나 이후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논의해보기 현재 차박이나, 외곽으로 캠핑을 가는 식으로 여행 욕구를 해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적이 드물어 덜 부담스러워 이러한 식의 여행이 선호된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이 여행에 대한 욕구를 더욱 강하게 하였고, 억제된 소비욕구와 여행욕구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된 이후에 폭발할 것이다. 코로나 이후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이다. 또한 코로나 이후에도 자연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비대면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 및 식당을 이용하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를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완주 활용방안) 이러한 시점에서 국내 여행자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완주로의 여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 완주는 외곽 지역으로 인적이 드문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므로, 코로나가 장기화될 경우, 완주에 있는 오토 캠핑장이나 숲과 같은 장소를 활용하여 캠핑이나 차박 코스를 활성화 한다면, 더 많은 국내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을 돕는 ‘재생 여행’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마켓팅 하는 것도 완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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