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 내의 크고 작은 공동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체험과 놀이 문화행사, 흥겨운 금요나눔 행사가 열렸네요!

군내 가장 많은 826세대의 아파트 인구가 거주하는 상관면은 문화 발전 가능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체활동의 부족이 발생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어보자! 하는 상관지큐빌공감 공동체의 계획 아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신리역 공원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천연용품과 생활요리 및 전통놀이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 편백숲의 편백오일을 함유한 천연용품이라 미세먼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어묵탕과 콜팝의 조합은 단연 꿀맛이겠지요?

한 쪽에서는 고리던지기와 투우놀이, 신발던지기로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오랜만의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새로운 놀이 문화에 신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화합이 되었던 행사인만큼 여러 공동체의 만남과 소통이 문화행사를 만드는 계기로서 귀중한 기회가 되었답니다!

문화갈증이 많은 주민분들의 행복한 금요 나눔장터, 상관면을 기점으로 완주군의 지역 소통과 문화체험이 활성화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