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기획된 사업입니다.

엄마, 아내, 며느리 등 가정에서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며 자신을 잃어가는 엄마들이 스스로의 이름과 자신을 찾아가는 ‘오소희 작가와 라라랜드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엄마들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오소희 작가와 함께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만들어보고, 함께 여행도 계획해보고, 결혼 전 좋아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도 떠올려보는 등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들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엄마들의 마음 속 깊이 잠들어 있는 라라랜드를 찾기 위해 엄마의 여행, 엄마의 편지, 엄마의 온기 등 향후 활동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책이음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