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에버팜 협동조합의 결과발표회가 진행되었답니다!

천연비누만들기, 생활문화 활동을 하고 계신분이나 관심이 많은분들은 지역의 생활문화공간들에서 진행되었던 천연비누만들기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에버팜은 지역 어르신들의 농산물과 생활문화 활동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활동의 사업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4월 10일은 에버팜과 지역어르신들이 활동한 내용들의 결과를 발표하는 날이었습니다!!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활동사진들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상영을 하였고, 

에버팜협동조합원이 폐자재들을 가지고 만든 작품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갈대과 꽃들과 함께 전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전시된 비누들은 50여종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 비누에서 수세미와 함께 만들어진 비누, 농산물가공을 통해 나온 엑기스나 말린가루들을 활용한 비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누까지 다양한 형태들의 비누들이 전시되었답니다!!

초콜렛 빵처럼 생긴 비누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답니다!!

에버팜은 어르신들이 만든 비누를 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상품의 재가공!!

에버팜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새로이 재조명하여 어르신들과 상생할 수 있는 문화활동을 계속해 나갈계획이라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에버팜 천연비누를 보신다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