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추진단에서 운영하는 재능공유클럽 '모두 多 클래스' 가 머랭쿠키에 이어 열렸습니다! 

'모두 多 클래스' 는 자신의 크고 작은 재능을 주민들과 함께 클래스를 만들어 삼삼오오 모임 활동인데요~

4월 9일 화요일, 이웃과 함께 즐겁게 예술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배움과 나눔을 이어가고 싶은 완주군 소양면의

동네 엄마들이 모여  '머랭쿠키' 를 오븐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천연 모기기피제와 버물리를 만들어보았어요!

날이 따뜻해지니 산 속에서 벌레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해서 엄마들이 미리 만든 모기 기피제와 버물리! 

먼저 재료들을 전자 저울에 잰 후, 계랑에 맞게 비커에 넣어 주었답니다!

이 버물리와 모기기피제 만드는 방법은 바로 재능공유 클래스를 진행하시는 분의 아버지에게 얻은 정보라고 하는데요~

여름철 마다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천연 모기 기피제와 버물리를 이제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보며 삼삼오오

이야기 하는 시간을 나누었답니다! 

어느새 천연 모기 기피제 스프레이와 스틱형 버물리 완성!

오후에 근무를 해서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마을 엄마들과 함께 나누며

아이들도 온 가족도 안전하게 올 여름 모기 싹~ 걱정 없어요!

재능공유클럽 '모두다클래스' 신청 클릭 -> :https://www.wanjuculture.com/web/page.php?pcode=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