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화산면에 위치한 문화아지트 빨래터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드림컬쳐랜드 최미경 대표는 화산면에 문화공간이 적다는 이유를 가지고, 자신의 작업공간을 개조해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해보기 위해 수다방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수다방에서는 문화아지트 빨래터를 어떻게 활용해볼까에 대한 고민들을 나눴답니다.

그 후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을 진행,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공예활동과 공연활동들을 실험해 보고 이를 통해 공간의 가능성을 확인해본다는 사업이었습니다!

 드림컬처랜드 최미경 대표는 공연 시작에 앞서 이 공간을 주민들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수다방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먼저 소개한 후,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답니다!

화산면에서 문화공간이 필요하다!! 하시면 상단 아카이브의 완주군 문화공간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