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여운을 안겨준 영화, 라라랜드.

성취하든 포기하든 어찌됐든 꿈을 위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생 과정. 여러분도 한 번쯤 경험해보셨나요?

꿈과 현실의 중간점에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 엄마들의 잃어버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흔한 여유조차도 없어진 엄마들의 삶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보는 엄마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엄마의 방학이라는 공동체인데요, 자신의 욕구를 돌아보고 잊혀지던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출판했다고 합니다.

글쓰기, 토크콘서트, 독립출판을 계획하며 나의 욕구가 무엇인지,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존재 여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던 시간만큼 스스로에게 소중한 결과물이겠죠?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라라랜드를 찾아서  떠나보시는 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