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일상이 예술로, 예술이 문화로 <기록작가 양성과정>
관리자 | 2024-08-07 | 조회 388
2024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기록작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쓰기와 그리기 <기록작가 양성과정>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완주군민, 그림과 글쓰기에 관심있는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했던 기록작가 양성과정!
총 6차시로 진행되었으며 무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북바인딩을 시작으로 나만의 기록노트를 만들어봤습니다.
북바인딩은 종이를 실로 엮어 책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수제로 책이나 노트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북바인딩의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하나의 책을 만들어낸다는 뿌듯함인 것 같습니다.
어색하지만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바느질 해봅니다.
종이책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요즘이지만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 직접 쓰고 그리는 과정이
마음에 위안을 주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 일상에서 어떤 것을 기록해볼까요?
아주 작지만 기억하고 싶은 일상을 노트에 표현해봐요!
열심히 만들다보니 나만의 노트가 어느새 완성되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소중한 일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던 <기록작가 양성과정>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적 활동으로 지역의 활력과 변화를 불러오는 핵심주체 ‘컬처메이커’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컬처 메이커 사관학교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