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_다섯번째 워크숍
■ 일 시 : 2020년 5월 9일(토), 11:00~17:00
■ 장 소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 참 석 : 21인 (기획단7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5인, 거점문화공간 TF6인 , 사회적 기업 '마당' 3인)
■ 활 동 내 용 : 콘텐츠, 공간구성, 공간 정체성 등 3개 전문가 팀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
<국내외 유사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제안>
-사례 공간1 <경기 수원 ‘상상캠퍼스’>
캠퍼스 이전으로 비어 있던 공간을 매입,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시민, 예술가가 자유롭게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정기 행사, 플리마켓 등을 열며 인근 주민들이 주말마다 찾는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사례 공간2 <서울 인사동 ‘빠고다 가구’>
오래된 가구 공장 건물을 매입해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운영
공간뿐 아니라 골목 벽화 등을 통해 시민 유입을 유도
가건물에 가려 죽어가던 나무를 명물로 되살림(삼례역 단풍나무를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사례 공간3 <프랑스 파리 ‘작은 벨트’>
파리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 사용됐던 순환선 역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창작과 실험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재활용을 콘셉트로 하는 공간, 비주류 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 복합적인 축제 공간, 레스토랑 등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음
-유사 사례와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제안
<공간 구성팀>
-공간이 본래 가지고 있던 가능성을 발굴해 보여 주는 방식으로 방향 설정
-현재 공간의 모습, 철거가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 조성안 등을 도면, 이미지와 함께 설명
-횡과 종, 수직의 확장을 통해 공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
<공간 정체성팀>
-공간이 가진 정체성을 정립, 시각화하여 타 공간과는 구별되는 고유한 정체성 구축
-로고디자인(심볼, 로고타입, 컬러계획), 어플리케이션(그래픽엘리먼트, 배너양식, 안내문 양식), 사이니지(안내사인_부착형, 돌출형 / 유도사인_웨이파인딩 / 픽토그램, 수퍼그래픽) 등 구체적 진행 항목에 대해 발표
-음식, 주거, 아름다움, 휴식처, 즐거움, 사람 등 6가지 테마, 54개의 안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