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ㅇ 목적 : 완주군 청년정책

 ㅇ 일시 : ‘21. 11. 19(금) 16:00~18:00

 ㅇ 장소 :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

 ㅇ 패 널

 -사회: 완주 문화도시지원센터 김대현, 임주미

 -발제: 완주 소셜굿즈센터 황재근 국장

 -토론

     완주군수 박성일 군수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완주문화도시 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

     완주군 문화관광과 왕미녀 과장

     완주군 일자리정책팀 이관우 팀장

     완주군 청년정책팀 서유진 팀장

     봉동읍 청년발표자 곽상탄

     구이면 청년발표자 이자연

     구이면 청년발표자 최형욱

     삼례읍 청년발표자 이용준

 ㅇ 발제요약

-전국 청년 비율 대비 완주군 청년 비율을 비교했을 때 완주군의 청년인구 비율이 유의미하게 줄고 있음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기준에는 여가시간, 안정적인 고용, 내가 좋아하는 일 순서로 중요도가 높음

-완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 싶다는 답변 비율이 낮음

-가능하다면 완주에서 일하고 싶다는 답변 비중이 굉장히 높음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필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대변한 청년들이 직접 자원의 배분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자체의 개념이 필요

-청년 스스로가 대안을 만들고 권한을 요구하는 형태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

-청년들의 자율적인 조직화 필요

ㅇ 토론요약

-청년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해 민원 관련 소통 담당자 요청

-100명의 청년이 군민 청원을 올렸을 때 군수실, 비서실에서 직접 답변을 한다면 청년세대와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

-비정규직 임금 보장, 연가ㆍ수당 등 기본적인 복지와 처우 개선이 필요

-청년정책의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 필요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 저하,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거점 공간 필요

-문화사업, 청년사업의 본질에 실험정신과 리스크 감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