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일시 : 2021.10.23.(토) 14:00~16:00
■ 운영장소 : 복합문화지구 누에
■ 참 석 자 : 주민기획단 14인, 은병수, 이승엽(전문가), 오민정(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최지연(복합문화지구 누에), 원광대학교 학생 2인/ 총 20명
■ 주 제 : 경관조성을 위한 3차 토론
■ 주요내용
① 구상도 도출을 위한 2차 컨셉안 공유
② 주민 의견수렴(3) - 키워드 중심으로 시각화
1. 구상도 도출을 위한 2차 컨셉안 공유
- 별도 첨부
2. 주민의견수렴 – 키워드 중심으로 시각화
# 어린이공간
⦁ 옥외공간에 노약자가 활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확충
- 화장실 소아 세면대, 소변기(여자 화장실에 남자 어린이 소변기)
- 키높이에 맞는 가방걸이
※ 평소 복합문화공간을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옥외 화장실에 대한 의견을 많이 제안했음
⦁ 진입로 부근을 어린이 보호구역에 준하는 구역으로 지정
⦁ 가변형 어린이 놀이시설(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놀이터로 구성)
⦁ 군데군데 위치한 놀이터를 연령대로 구분, 활용
# 녹지 및 유휴공간 – 산책로 및 뽕나무 밭 활용, 그늘, 유니버설 디자인, 전망대 등
⦁ 유니버설 디자인 : 벤치나 잔디밭은 휠체어로 이동 불편, 휠체어로도 둘레길을 이동할 수 있어야 함
⦁ 벤치 옆 사이드 테이블 : 산책자들이 쉬면서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 배치
⦁ 뽕나무밭을 둘레길, 체험장, 야경사진 코스로 활용
⦁ 캠핑장-잠종보호고로 이어지는 통로의 정리 필요 : 아직 쓰임이 없다 해도 식재 등 정리 필요
⦁ 밀식한 뽕나무 정리, 킥보드 이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 산책 뿐 아니라 앉아서 쉴 때 필요한 그늘도 필요
⦁ 나무로 그늘 아치 제작
⦁ 자연그늘(나무그늘) 외 인공그늘도 필요
⦁ 가변형 그늘(움직이는 파라솔)
⦁ 해가 지는 방향을 고려한 그늘 배치
⦁ 만경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스카이 워크
⦁ 은은한 조명시설 설치, 야경사진/인생사진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조성
⦁ 녹지공간 및 유휴공간을 자동차극장으로 활용
# 도로
⦁ 갓길 주차방지
⦁ ‘일방통행’, ‘차 없는 도로’ (시간제 오전 9시~오후 6시), 인도확장 제안
⦁ 주차난 및 안전문제를 연석과 같은 시설물이 아니라 문화인식 개선으로 추진
⦁ 차도를 걸어서 이용하게 하면 아이들이 놀이터로 활용하는 곳들을 연결해서 쓸 수 있을 것
# 안내시설
⦁ 종합안내판 필요 : 각각의 시설을 찾아가기 쉽도록
⦁ 대형 측면 간판(사인물) 필요 : 대로변에서 눈에 띄지 않는 복합문화지구의 사인물
⦁ 다국어 표기한 안내판 필요(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 건물활용
⦁ 옥상테두리에 컨셉컬러 적용, 건물별 쓰임/용도를 알기쉽게 표시
⦁ 옥상전망대(4~5) :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풍경을 조망하기 좋을 것 같음
# 상징물
⦁누에를 활용한 상징물 사용 ex) 누에 소원수리함/느린우체통 등 → 추후 전시와 연계
⦁맨홀뚜껑도 상징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 기타
⦁아이들 뿐 아니라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중·노년을 위한 문화공간
⦁퇴근 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