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일시 : 2021.10.16.(토) 14:00~16:00
■ 운영장소 : 복합문화지구 누에
■ 참 석 자 : 주민기획단 12인, 은병수, 이승엽(전문가), 오민정(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김진아, 최지연(복합문화지구 누에), 원광대학교 학생 2인/ 총 19명
■ 주 제 : 경관조성을 위한 1차 토론
■ 주요내용
1회차는 특강으로 진행되었음
① (특강) 시민을 위한 문화적 경관, 필요한 것은?
② 경관조성 아이디어 토론
1. (특강) 시민을 위한 문화적 경관, 필요한 것은
2. 주민의견 수렴
- 현재 복합문화지구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배우러 오는 곳, ‘누구나 예술’이 아니라 교육기능이 중심이라고 생각
⦁캠핑장 기능을 거의 모름
- 이용하고 있는 데 있어 불편함, 개선점이 필요한 사항은?
⦁벤치와 그늘이 거의 없음
⦁주차가 어려움
⦁경관조성을 하다만 느낌, 뒤편이 음침하고 삭막하다
⦁입구에 교회만 보임. 누에를 나타낼 수 있어야 함
⦁잘 찾아갈 수 있는 간판 필요
⦁뱀, 고양이 등 곳곳에 야생동물이 돌아다님
⦁산책로에 풀이 너무 우거져 모기와 벌레가 많음
⦁고산방향이 아니라 용진, 전주방향으로 갈 때는 군청으로 돌아나가야 함. 불편
- 복합문화지구, 어떤 곳이 되었으면 좋겠는가?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곳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엄마도 같이 쉴 수 있는 곳
⦁향후 운봉지구, 삼봉지구의 젊은 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
⦁주변의 풍경을 활용할 수 있는 곳(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풍경좋음)
- 주민제안
⦁뽕나무를 솎아내고 크게 키워 아치로 활용했으면 좋겠음
⦁누에를 알릴 수 있는 상징물 필요 ex.전북에서 제일 큰 누에모양 놀이터, 잔디밭 놀이터
⦁조명-저녁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
⦁공유정원
⦁휴지통 필요
⦁오디체험
⦁그늘 터널
⦁일출+일몰명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주방향 도로
⦁정기 셔틀버스
⦁건물이정표
- 복합문화지구를 위한 경관조성, 무엇이 필요한가
<하드웨어>
⦁차가 없는 거리, 턱이 없는 도로
⦁무장애시설(배리어 프리)
⦁시각, 촉각을 자극 할 수 있는 장치
⦁위치와 건물에 대한 알림 필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
⦁입구 간판
⦁도로 안내선
⦁자동차 야외극장
⦁실외 공연장(비가림 필요)
⦁뽕나무 밭 정비
⦁스카이 워크
⦁뽕나무 밭 위에 전시관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완주의 다문화를 상징하는 식물(농작물) 식재
⦁완주군 홍보할 수 있는 종합 안내소
⦁주차장 주변 갈대관리
⦁위험한 공간 정비(소목장/전환기술 작업장)
<기타의견-건물 내부, 프로그램 등>
⦁큰 테마가 정해지면 좋겠음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기 셔틀버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
⦁조명(산책자들을 위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공간
⦁동굴(왕릉)모양, 지열을 이용한 카페(에너지 자가발전)
⦁역사가 살아있는 공간, 추억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