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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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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봉동도시재생거점시설 주민디자인기획단 회의
관리자 | 2021-11-30 | 조회 576

■ 운영일시 : 2021.4.17.(토) 14:00~16:00 / 3회차


■ 운영장소 : 봉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예비사무실 


■ 참 석 자 : 김남균, 김종례, 김지영, 박기윤, 서영건, 서현옥, 이정옥, 이정란,(주민기획단) 송만규(전문가), 황경신, 오민정, 임주미, 오다윤(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총 13명


■ 주    제 : 지역자원 알아보기2_ 만경강, 인문학적으로 바라보기


■ 주요내용


 ① 나와 사회, 강을 함께 바라보기 : 송만규


 ② 100년을 지켜 온 지킴이 활동 : 김남균 


 ③ 주민의견




1. 나와 사회, 강을 함께 바라보기 : 송만규


 1) 강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및 강의 철학


   : 민주화운동 이후에 꺾어버린 붓을 다시 잡고 강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강의 철학’에 대해 고민


     젊은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며 치열하게 살던 삶 이후 찾아온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배움


     매일 아침 강을 산책하며 계절마다 섬진강, 만경강 등 강의 다양한 모습을 화폭에 담음 


     송만규 화가에게 만경강은 ‘치유’로서의 영감을 주는 콘텐츠


 2) 미술인이자 강을 산책하는 사람으로서 생태체험관 제안


   : 생태체험교육과 미술을 접목해 강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그림공모전 등),


     주민의 관점에서 만경강을 담아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 전문가가 만경강을 담은 강 그림 갤러리,


     산택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카페 등 편의시설




2. 100년을 지켜 온 지킴이 활동 : 김남균


 1) 할아버지-아버지-김남균씨까지 3대가 봉동에서 활동해 왔으며, 만경강은 어릴적부터 접하며 추억이 어린 장소


    (순절리 타이어튜브, 상장기공원 둥구나무 등)


 2) 자전거를 통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대를 이어 ‘자전거 세상’을 운영


 3) 자전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완주에서 자전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 모색


 4) 주민도 스포츠 콘텐츠(자전거)를 ‘생태’의 가치 안에 포함하여 해석




3. 주민의견


 Q. 만경강 생태와 인문학적인 내용을 들었는데, 만경강에 대한 내용인지 건물에 대한 내용인지 헷갈림


 A. 만경강 생태습지체험관과 스포츠지원센터에 대한 내용이 맞음. 하지만 건물에 대한 내용이더라도 이러한 내용적 배경을 알아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기에 사전 워밍업으로 준비한 과정임. 다음 시간에는 건물의 구체적인 시설 및 용도,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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