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란
서명초기화
확인

스킵 네비게이션


사관학교소개

꿈꾸는 공동체의 미래를 향한 준비
관리자 | 2019-12-27 | 조회 665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 4기 심화과정

- 교육생 모집 : 2019.10.21. ~ 2019.11.01.

- 교 육 진 행 : 2019.11.04. ~ 2019.11.15.

  - 참여 교육생 : 홍보마케팅ABC  - 11
                        공동체How to : 단체등록, 저작권의 이해, 회계정산 -9


    - 교 육 내 용 : 단체 등록부터 사업정산까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동하면서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방법들을

                       이론 및 실습을 통해 교육 진행

  - 교 육 과 정 :

                      홍보마케팅ABC : 홍보마케팅의 기초 및 실전활용 문화사업의 성향에 맞는 홍보방법 계획

                      공동체 How to : 단체등록, 저작권의 이해, 회계정산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교육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 4기의 기본과정이 끝나고 2주 뒤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화과정은 문화 활동하는 공동체들과 컬처메이커가 가장 궁금해 하고 꼭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쿨 4기 심화과정은?’

심화과정은 공동체의 활동내용과 문화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ABC’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입문교육 공동체 How to’ 두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심화과정의 첫 과정은 홍보마케팅의 기초와 실전활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론교육과 국내, 해외의 여러 사례 자료를 통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강의는 수강생들이 공동체를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하고 공동체의 성격에 맞는 홍보방법을 계획하는데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image image

image


첫 교육 이후 한 수강생은 자신이 속한 모든 공동체원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교육을 받고 있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면서 교육 수료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공동체의 미래가 기대되었습니다.

완주의 지형적 특성상 공동체의 문화사업 홍보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공동체들이 문화사업의 성향에 맞게 홍보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공동체 입문과정 공동체 How-to’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체의 활동과 문화사업의 성격에 맞는 정식단체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개인 창작물의 저작권 등록방법과 그 사용법 그리고 국가보조금 사업 진행 후 사업정산방법에 대한 내용 등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동할 때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되었습니다.



image


image



공동체 How-to’ 교육은 완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컬처메이커와 문화공동체 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론교육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정식단체(고유번호증, 법인) 등록하는 방법, 통장을 가지고 직접 해보는 사업정산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image


image


image



첫 교육 후 혼자 듣는 것보다 공동체 모두가 들어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다함께 교육에 참여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  흐름 양창근

 

짧은 교육이지만 심화과정을 통해 단체등록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걸 알게 되었어요. 이제 동아리가 아니라 정식 단체로 등록해서 열심히 활동해야겠어요.” -  무직회사 조예찬


저희 팀은 음악활동을 하면서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궁금한 걸 많이 해결한 것 같아요.” - 문화활동가

 

사업정산방법 교육은 저희처럼 국비 지원받고 활동하는 문화공동체에게는 정말 필수 교육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정산 때문에 공모사업 지원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문화사업을 진행할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 문화활동가 박주리

 

혼자서는 우리는 거의 아무 것도 못한다. 함께 하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헬렌 켈러가 했던 말입니다. 이 말처럼 완주의 공동체들과 함께 공동체 문화도시를 꿈꾸고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