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실험팀명 : 만들레

ㅇ실험주제 :

1)  전업 맘에게 쏟아지는 ‘집에서 논다’

2)  집안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집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

3) 이를 바탕으로 ‘현실판 집안일 체크리스트’ 제작

4) 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배포, 직접 작성해보며 집안일에 대한 인식 변화 관찰 조사

ㅇ지역문제 및 발견사유

1) '엄마'라는 사람이 직장에 다니지 않거나, 아르바이트라도 하지 않으면 ‘집에서 논다’라는 공공연한 평가

2) 하루 평균 여성의 가사 노동을 4시간 남짓이라 하지만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가사 노동의 강도와 시간에는 큰 거리감이 있음

3) 이에 엄마들이 집에서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세세한 이름을 붙여보려 함.

ㅇ가설설정

1) 집안일에 대한 인식 조사

2) 일주일 실험실(집에서 매일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세세한 리스트 작성, 평균 소요 시간 조사 관찰) 진행

3) 집안일 리스트 업(집안일 분류해 이름 붙이기, 집안일 정의와 범위 재 확인)

4) 이를 통해 집안일 인식 변화와 동등한 사회 구성원, 동료 시민으로서의 인정

ㅇ추진방식

1. 전체회의(세부 진행 방법, 일정 논의)

2. 홍보(홍보 방법 정리)

3. 인터뷰 및 설문조사

4. 일주일 실험실(일주일 실험실 대상자 선정, 진행 상황 수시 확인)

5. 일주일 실험실 사례 수집(사례 수집, 분류, 정리)

6. ‘당신은 집에서 놀고 있나요?’ 이야기 수집 캠프

7. 결과 보고서 작성 및 제출

ㅇ추진결과

- 반복되는 일상을 체계화하여 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인정받음

- 다른 사람의 평가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

6. 만들레_커뮤니티 데이 발표 2021.11.1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