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장날@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 다시 마을교육의 요람으로
□ 장소 이야기
공교육의 중심지, 마을공동체를 품다 다시 마을교육의 요람으로
* 과거 : 공교육의 중심지
- 1946년(고산국민학교 삼기분교설립), 1948년(삼기국민학교로 본격 승격) ~ 2000년 초반까지 학교 운영 → 2003년 폐교 →
- 2010년대 완주지역의 공동체 사업의 장소 →
- 2020년 이후 마을 교육의 중심지로 끊임없이 활용됨
- 이후 페교인 건물을 완주군이 리모델링후 완주지역경제순환센터라고 명명하고 사회적 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산실로 사용, 발전시킴
* 현재 : 마을교육공동체 입주
- 고산풀뿌리교육지원센터 : 고산초, 삼우초, 고산중 방과후 및 마을교육 담당
- 모두의 놀이터 : 다함께 돌봄 5호점. 고산초, 삼우초 돌봄 담당
- 숟가락 공동육아 :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완주 유일의 공동육아단체
- 완주 인문학당 및 완주인문네트워크 : 완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예술가 네트워크 및 문화 활동 기획 운영
- 건강한 밥상 : 지역생산자의 친환경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꾸러미 사업
□ 완주문화장날@
기억의 벽 제작과 이야기마당
* 삼기초등학교에 관한 기록과 이야기들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이 공간이 가진 교육, 문화의 의미를 되새김.
* 삼기초등학교에 관한 기록과 이야기 수집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 지역경제순환센터를 새롭게 재구성하기 위한 과정을 홍보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냄.
* 지역사회에 이런 내용을 전시 및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 및 공감대 확산
- 삼기초등학교 역사가 담긴 '졸업앨범' 제작
- '기억의 벽'(전시관) : 삼기초등학교 학교 관련 정보 및 사진, 연혁, 구술자료
- '이야기마당' : 삼기초등학교 졸업생 마을 어르신과 현재 삼기초등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간의 교류의 시간
문화현장주민기획단
김애란, 이영미, 소유진, 김진아, 홍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