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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록

[삼례] 2021 완주문화장날@ 하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강변에 가을이 오는 소리’ 현장
관리자 | 2021-11-30 | 조회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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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삼례 하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하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라고 부르죠.

이번 문화장날을 통해 하리를 알리는 문화활동으로 넓혀 가보려고 합니다.

하리라는 마을을 아시나요?

우리 하리에는 주민들이 오랜 세월 정성을 들여 가꿔온 천연 잔디구장이 있습니다.

만경강 물줄기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음악을 통해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를 함께 들으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싶습니다.”



문화현장주민기획단 활동개요

활동배경 및 목적

- 하리의 주민들은 20년동안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하리마을잔치를 추석 다음날에 모두 모여서 체육대회를 겸한 마을잔치를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을 외부에 알리고 활성화시켜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삼례사람의, 삼례사람에 의한, 삼례사람을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아서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귀촌을 희망하거나, 다음세대에게는 지역에 정착해도 좋겠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기획단명 : 하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활동권역 : 완주군 삼례읍

문화장날 주제 : 강변에 가을이 오는 소리

활동기간 : 2021. 7. 14.() ~ 2021. 11. 13.()

구 성 원 : 8

 

완주문화장날@ 운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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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일정 : 2021. 11. 06.(토요일) 17:00 ~ 20:00

운영장소 : 완주군 삼례읍 하리 하사모축구경기장

행사 총 참여자수 : 154

운영내용

 - 코로나 19로 인하여 20여년 동안 지냉되어온 하리 주민의 날 개최여부가 불투명에 따라 하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공모하고자 의결 후에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문화도시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기획단 공유 워크숍을 참석하여 사례발표를 듣고 문화마을의 윤곽을 알게되어 활동계약서를 작성하고 멘토의 도움으로 주민기획단의 역할을 분담하여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문화 자원을 발굴 밑 활용하여 일상의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 인식하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문롸장날@ 삼례의 프로그램 작성하였습니다.

 - 문화장날@ 추진 목적에 맞는 출연자의 섭외를 삼례 출신이거나 삼례에서 귀촌하여 거주하는 예술인을 섭외하여 주민들에게는 애향심을 심어주고 지역에 연고가 있는 문화인들에게는 지역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섭외완료. 출연진으로는 KBS 히든싱어에 출연해 가수 진성의 모창으로 가수보다 더 목소리가 좋은 삼례읍 해전리 출신의 김완준, 트로트 가수 금보결양미경을 섭외하고 경주출신이나 하리에 시집온 소프라노 이선희’, 국악을 하고있는 삼례읍 신탁리 출신 경보비와 강변에 가을이 오는 소리를 연주할 색소폰에 최광식씨를 섭외 하였습니다. 문화마을 행사의 알림과 열어주는 길놀이 농악단 대표가 삼례읍 하리 조사마을에 귀촌하여 송천농악단을 섭외하였습니다.

 - 주민기획단과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들과의 수차례의 면담과 회의를 거쳐서 마을청소와 행사장 정비를 매주 실시하고 행사장 주위에 환경정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야외화장실을 마을 주민으로부터 기증받아 설치해 사업비 예산을 감소했고, 화장실 주위에 나무와 꽃을 심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조경하였습니다.

 - 행사 시작 14일 전 소형현수막 20점을 게시해 홍보를 강화하였고, 7일 전에 행사장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행사장을 지나치는 시민들과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가을 강변의 정취를 느끼게 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장에 찾는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를 준비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