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란
서명초기화
확인

스킵 네비게이션


대표없는회의

지역문화계 활동안전망 구축 군민숙의단<완주문화안전동행> 제13차 연속회의
관리자 | 2021-10-21 | 조회 659


image





지역문화계 활동안전망 구축 완주 군민숙의단

완주문화안전동행 연속회의 제13차


  • 개요

  • 일시 :  2021년 10월 12일 10:00~11:30

  • 장소 : 여름지기카페(삼봉지구)

  • 참가자 (총6명) : 

김태수, 김은총, 장지현, 김호수(카페운영, 음식제조, 프리랜서)

강민수, 서영아(완주문화안전동행운영진)


  • 주요 논의내용

- 경력인정의 기준은 팜플렛, 도록 등 작품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 사람

- 어떤 공간에서 활동을 하든 주소가 완주군에 있다면 범위에 포함. 오프라인 공간뿐 아니라 최근 유튜브 등의 공간까지 문화의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

- 예술활동은 주업이고, 강사 활동을 부업으로 한다면 인정.  교육도 ‘저변확대’의 의미로 본다면 창작의 영역이기에 기준에 포함해야 함.

- 앞으로 완주군의 문화 인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면 함.


<논의내용>


  • 문화예술 분야 기준 확장

- 제안된 세부기준의 범위가 제한적임. 문화예술 분야에 더 세부적인 범위가 추가가 될 필요가 있음.

- 만화의 경우 웹툰은 출간이 아닐 수도 있으며 개인출품도 하기 때문에 기준 모호. 

- 국악인의 경우 음반을 내지 않으므로, 공연(독주회) 등의 세부 기준도 포함될 필요가 있음.


  • 생활문화 범위설정

- 경력인정의 기준은 팜플렛, 도록 등 작품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 사람

- 문화예술의 확장성에 대한 조건이 중요. 

- 어떤 공간에서 활동을 하든 주소가 완주군에 있다면 범위에 포함. 오프라인 공간뿐 아니라 최근 유튜브 등의 공간까지 문화의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

- 예술활동은 주업이고, 강사 활동을 부업으로 한다면 인정. 

- 교육도 ‘저변확대’의 의미로 본다면 창작의 영역이기에 기준에 포함해야 함.

- 교육을 받은 사람이 교육 또는 워크숍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영향을 받는다면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라 판단됨. 

-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라면, 어릴 때부터 문화와 친밀하게 하는 매개자이므로 매우 중요한 역할. 


  • 생활문화인의 기준 및 범위

- 문화의 경계가 어렵기 때문에 주민세를 기준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을 제안. 

- 문화예술인은 완주문화인력에 등록을 한 인원에 한정하여 지급 

- 등록을 안하는 이유 중에 세금과 서류제출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술인을 등록하는 전제로‘ 예술인을 위한 세금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함. 


  • 지원방법을 세분화해서 각 영역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

- 지원금이 현실적으로 적절한 금액이었으면 함. 예를 들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격년으로 300만 지급. 

-  너무 많은 사람보다는, 어려움의 기준을 마련해서 정말 필요한 지역문화인에게 지급 

- 보편적 지원은 인원이 많아지면 금액이 적어지고, 실제 도움이 안될 것 같음. 


  • 사업이 어려운 문화예술인은 시작을 할 수 있게 큰 금액을 창작지원금으로 지급

- 지원금 받은 후 ‘창작활동을 위해 사용했다는’ 증명이 제시

- 예술인지원사업 중 ‘창작디딤돌 사업’은 정산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결과가 아니라 창작 과정을 지원하면서 활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 


  • 원로예술인들은 예술인 인증을 통한 보편적인 지원금 

- 원로예술인들의 경우 ‘완주문화인력’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등록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필요. ‘찾아가는 등록서비스’ 

- 한편으로 원로예술인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여 명예를 얻을 수 있게 하는 1석 2조 효과를 마련 


  • 제안 

-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시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 

- 완주군의 공식적인 미술관(산속등대)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금이 아닌 대여서비스를 지원 

- 지급 시 세부적인 기준을 세워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필요. 

- 앞으로 완주군의 문화 인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면 함.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