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계 활동안전망 구축 완주 군민숙의단
완주문화안전동행 연속회의 제5차
개요
일시 :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10:00~12:00
장소 : 경천면 경천애인작은도서관
참가자 (총7명):
이정옥,김화선,조경아,이숙희,박영신(경천하모니, 경천애인작은도서관 단체)
이효진 , 김희준((완주문화안전동행 운영진)
주요논의내용
문화소외지역 활동가 가산점 필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활동도 예술활동으로 인정
통합적 기준 필요: 창작활동 , 지역기여도 , 주소지, 수입 등을 고려
<논의 내용>
일상생활 활동가 중요
- 일상생활 활동가 발굴 중요
- 완주 거주 보다 주요활동지역이 중요 . 그러나 완주군 거주지와 활동지역 일치하면 좋다.
- 생활문화의 ‘미학적 기준’ 보다는 활동 내용과 지역 범위가 중요
문화예술분야 지원방향
-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람들과 일반인들 간의 예술에 대한 접근 차이가 크다
- 지역예술계 기득권층에 벗어나 있는 개별 예술가들에게 지원이 필요
- 예총과 같은 거대 조직에 대한 지원은 안됨.
- 완주군 단체에서 활동하는 타지역민 경우, 타지역에서 지원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
- 기존 유명 예술인에 대한 지급은 불필요
생활문화분야 지원방향
- 생활문화와 문화예술의 기준은 달라야 함
- 생활문화 활동가에 대한 지급 기준은 낮게 한다.
- 문화예술활동을 하면서 강사활동을 하는 예술인과 생활문화강사의 강사료 수입 인정 기준을 다르게 해야 할 것임. 강사료 인정 비율을 생활문화강사의 경우 작게 적용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문화 기득권층의 경우 강사료 인정을 제외.
재난지원금 지원기준
- 선별 지급 보다는 보편 지급이 낫다.
- 일정기준을 통과하면 모두이게 지급하도록 하자.
- 문화 소외 지역 활동가에 대한 가산점도 필요
지역문화전문인력 기준
- 미학적인 요소에 대한 부분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수치화 된 기준을 마련하자
- 전문 전시 공간이 아닌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전시도 필요하며 그에 따른 활동도 인정해야 한다.
-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활동이 증명될 시 예술 활동 인정 필요
- 창작활동 , 지역기여도 , 주소지, 수입 등을 고려하여 통합적 지급 기준이 필요
문화 소외 지역에 생산과 소비를 위한 기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