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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계 활동안전망 구축 완주 군민숙의단<완주문화안전동행> 제24차 연속회의
관리자 | 2021-11-22 | 조회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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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계 활동안전망 구축 완주 군민숙의단

완주문화안전동행 연속회의 제24차


  • 개요

  • 일시 :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10:00~11:30

  • 장소 : 따라쥬 카페(이서면)

  • 참가자(총7명) : 

김용정, 이선, 손병선, 이시영, 한인숙, 이동준(이서문화의집강사 및 수강생,국악인)

홍교훈(완주문화안전동행 운영진)


  • 주요 논의내용

  • 완주군 (평생학습) 강사등록시스템이 있음: 강사등록시 자격증과 경력요구, 3년 활동하니까 강사시스템에 등록됨. 

  • (강사) 전문인력 기준: 교육기관에서의 수강생 만족도와 평가서로 증명하는 것이 실질적 평가임. 

  • 창작활동 기준을 전문인력의 기준으로 볼 수 있겠음. 그런데 창작의 과정을 인정해주는 기준으로 미학적 기준이 과정을 인정하는 기준으로 보임.  


<논의 내용>


  • 문화예술강사 진입 형태와 상황

  • 예술인, 강사 등 호칭이 다양

  • 첼로, 피아노, 성악, 도예, 국악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의 생활문화 강사 활동을 하고 있음.  

  • 문화예술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진입 경로가 불명확함

  • 완주군 (평생학습) 강사등록시스템이 있음: 강사등록시 자격증과 경력요구, 3년 활동하니까 강사시스템에 등록됨. 

  • 강사 경력을 갖기 위해 처음에는 강사료가 낮아도 활동을 시작함. 전반적으로 강사료가 낮은 편임. 

  • 민간자격증의 경우 돈으로 따는 경우가 많음. 

  • 한편 자격증을 딸 수 없는 분야가 있음. 예를 들어 뜨개질의 경우 서울 또는 일본에 가야만 딸 수 있음. 전북에는 없었음.  

  • 생활문화강좌를 듣고 주민강사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음. 자격증은 없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이 많음.

 

  • (강사) 전문인력 기준

  • 교육기관에서의 수강생 만족도와 평가서로 증명하는 것이 실질적 평가임. 

  • 예술강사 활동을 인정할 필요가 있음. 인력양성 차원에서 의미가 있음.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창작활동이 이루어짐. 이때 창작의 기준은 나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임.  

  • 전공하면 전문가로 볼 수 있음. 

  • 강사 활동을 3년이상하면 전문인력으로 볼 수 있음. 

  • 강사 기준과 예술활동 기준은 다른 것임. 

  • 주소지가 완주군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 완주문화예술인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음.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인과 다르게 차등 지급을 할 수 있겠음. 

  • 강사활동인정범위: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기관 및 시설에서의 강사 활동 


  • 미학적인 것을 기준으로 또는 창작활동을 기준으로 

  • 창작의 과정을 인정해주는 기준 필요 . 이럴 때는 미학적 기준이 과정을 인정하는 기준으로 보임.  

  • 강사들의 공연 및 전시 지원 정책 추진이 필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이 만들어질 것임. 

  • 주민 전시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도 강사의 창작 활동으로 인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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