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화)꽃담은 생활용품
관리자 | 2022-01-06 | 조회 1550
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매일 눈을 떠서 가장 먼저 잡게 되는 게 뭘까요?
휴대전화 ㅎㅎ
정답 맞구요!
그 다음에 잡게 되는 것 중에는 수저와 젓가락도 있을 듯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뜨는
수저와 젓가락에 특별함을 더하고,
반찬을 담는 접시에 예쁨을 더한다면
매일을 기운 나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
클래스를 개설했습니다.
먼저 완성품을 공개할게요~
짜잔!!
요렇게 특별함을 더하는 생활용품을 완성했는데
처음 모습은 이랬답니다.
하얗지요?
성급하게 누름꽃을 다루지 않고
누름꽃을 다루는 방법과 꽃에 대해 알아본 후
생활용품 위에 꽃을 디자인하며 처음 모습에 정성을 다합니다.
정성을 쏟다보니 마음이 정화됩니다.
레진을 도포하고 굳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투명 파일에 꽃과
꽃 같은 이름들을 담습니다.
재능을 공유해 만든 생활용품에 대한 성취감은 오늘도 높습니다.
함께 한 시간에 대한 만족도도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 클래스 신청자 - 이정현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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