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당황하셨나요?^^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인 것 같은 이런 날씨...
이럴 때일수록 건강 더욱 챙기시고
클래스도 더 열심히 참여하며 일상을 보람있게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어요!!
월동준비(?).
 발을 올려놓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매트...
평범한 발매트가 아니에요...

논슬립 매트에 폭신폭신 퍼피실 고리를 쏙!쏙! 빼내기만 하면 되는 너무나 쉬운,
그러나 만만치 않은 크기...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발매트.^^

짠~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재료가 도착했습니다^^
알록달록 예쁜색 실들로 멋지게 만들어보지요!!!

열심히! 재단을 하면서 만드는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
어떤 발매트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어요^^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엉덩이 싸움의 시작!!

와다다다다다다!

뽀송뽀송하게 완성되어 가는 발매트들...^^
어떤 모양이 나올지 너무 너무 기대가 되어요^^  

보기에는 단순하고 쉬워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심오한 작업이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따뜻한 발매트가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칸 메우기 색깔 조합 등 까다로운 작업이었지만
포근한 발매트 덕분에 올겨울 발은 시리지 않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 색깔의 배합이 좋아서
주방에 깔아놓으면 집안이 화사해지고 설거지가 즐거워 질 것 같아요~

 좀 큰 작품을 하려니 회원님들께서
처음엔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실이 모자라지는 않을지 걱정도하셨구요...
그래도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해 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클래스 신청자 - 이현미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