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여러분들은 집에 애완동물을 기르시나요?

저는 강아지, 고양이, 다양한 동물을 너무 좋아하지만.. 기르지는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저는 대신 식물을 어렸을 때 부터 키우기 시작했어요!

요새는 다육이라고 하면서 집에서 키우는 반려 식물도 많잖아요?

식물을 길러내는 데에 필요한 것이 '관심과 사랑'이지만

적절한 흙의 배합과 환기, 물주기 등의 지식이 필요해요.

다 년간 식물 키우기의 경력으로 클래스 회원님들 에게

반려 식물 기르기에 관련한 다양한 스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 화분이 도착했습니다.~!

클래스 회원님들과 저의 재능을 공유할 생각에 행복합니다~!!

지원해주신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담당자님들도 너무 감사해요!

클래스 회원님들과 배양토와 분갈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우리가 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찌고 건강이 안 좋아 지듯이

흙에 영양이 너무 많으면 식물도 오히려 죽고 말잖아요?

적절하게 영양토를 섞는 법도 배우고, 식물에게 물 주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

 열정!! 열정!! 열정!!

다들 너무 재미있게 배우고 계시고, 서로 알려주고 있어요!!

식물들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고,  식물의 감사함도 느끼고 있어요!

작고 소중한 우리 식물들!!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작은 생명들!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코로나 시즌에 새롭게 떠오른 다육이나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혼자 식물을 다루는 것보다, 다 같이 모여 식물을 다루니 서로가 ‘힐링’되는 듯한 기분이었고

 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찼어요.

  특히 “이렇게 흙을 만지니 기분이 행복하다“는 참여자(장다솜)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이렇듯 '자연은 지친 사람들에게 정서 치유와 감정 회복을 돕는구나' 라는 감정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 클래스 신청자 - 김소빈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