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날씨가 봄이 되니깐 주변에 꽃이 만발하기 시작했어요!!

예쁘게 벚꽃 잎도 날리고, 철쭉도 예쁘게 피고, 개나리에...(feat. 장범준 - 벚꽃 엔딩)

온지천이 다 예쁜 형형색색으로 가득 차있어요!! 

그런데.... 봄에 피는 꽃은 그 아름다움이 오래가지 못하죠. 금방 져버리잖아요.

물론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아름다움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 꽃을 오랫동안 보고 싶다구요~!!

그래서 생각한 게 하바리움 용액 이었어요~!

하바리움 용액은 보존액 이에요~!

그 안에 꽃을 담아 무드 등을 만들어 보자. 해서 시작한 이번 클래스!!

보존액은 다루기도 어렵고 제가 알려드리고 도와드려야 겠죠?

바로 클래스를 신청했습니다!

예쁜 재료들이 도착했어요~!!

얼마나 멋진 작품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우리 클래스 회원분들~!!

너무 집중하고 만드시고 계세요~!!

이곳에 진정한 장인 정신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꼼지락 꼼지락~!!!

주민들의 눈에서 불이 나고 있어요~!! (화르륵)

가르쳐 드리면서 놀란 건! 

다들 너무 센스도 좋고 재능도 좋아요~!!(굳~♡)

중간에는 다들 긴장도 풀리고 너무 재미있게 웃고 떠들며 이야기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눌려있으셨나봐요~!!

조명까지 들어가기 시작하니...

네모난 봄이 왔어요~!!

조명도 이쁘고 꽃도 이쁘고 뭐든 안 예쁘겠어요~!


이번 모두다클래스를 통해서 클래스 회원들이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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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공유클럽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니 답답하고 갇혀있던 마음이 풀린 것 같다

재능공유클럽을 통해 배운 프리저보드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는

접하지 못했던 분야라서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배움의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있었다

작게나마 내가 가진 재능, 내가 조금 잘하는 것을 지인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작년부터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의 재능공유클럽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과연 해봐도 될까?하는 생각에 미뤘었다.

이번 첫 참여를 통해 얘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문화고 자원이고 함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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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클래스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클래스 신청자 - 김기숙
○ 클래스 신청 인원 -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