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이제 위드 코로나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이  돌아다니시기에는 어려운 거 같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어르신들이 많이 적적해 하시는데 

어르신들과  휴대하기 편리한 파우치 만들기를 통하여
바느질과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수업을 진행 보려고 해요!

칠판에 하나하나 써가면서 할머님들에게 방법을 알려드려봅니다.~^^

어르신들의 한글을 배우러 오시는데
한글 학당이 끝난 후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어르신들이 기뻐합니다.

바느질을 안 한지가 몇 십년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잡아본 바느질은 눈은 침침 하여도
손끝 감각은 아직도 기억하고 바느질을 꼼꼼하게 잘하십니다.

시집올 때 바느질을 밤새워가면서
가족들의 옷이며 이불들을 모두 바늘 하나로 꼬매시며
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과 바느질 수업을 하면서
옛 추억들을 이야기했어요~!!^^

 휴대하기 쉬운 파우치를 만들어 핸드폰도 넣고 다니고
마실 가실 때 갖고 다니기 좋고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통하여
 만족감이 커서 기쁩니다.

○ 클래스 신청자 - 허미경

○ 클래스 참여 인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