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여러분은 어떤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시나요?
다우니, 피존, 샤프란 등 다양한 섬유 유연제가 있죠!
하지만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등
혹시 모를 찌꺼기 들이 옷에 남아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향기도 좋지만 섬유유연제는  향기를 내기 위함보다는
세탁물의 잔여물인 세제가 중성화되어 세제 찌거기가 남기지 않기위함이에요.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향기와 효능까지 두배로 좋겠지요?
저희 집은 피부알러지가 있어서 섬유유연제를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예전엔  구연산만 넣어 사용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배워서 직접 섬유유연제를 만들어쓰니 너무좋아
 남들과 공유하고 싶어 신청하게되었답니다.

완주에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았어요!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연산을 정제수에 녹여주고

가용화제와 아로마 오일을 넣어 만들어요

완성사진을 보니 그럴싸하네요..
집에서 늘 상 재활용 용기에 담아 사용했는데
이렇게 담아 스티커까지 붙이니 뽀대납니다.ㅋㅋ

친환경제품은 언제나 올바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봐주고
집에서 홈메이드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일상 속에서 너무 비환경적인걸 안 쓰셨음 좋겠어요.

코로나로 일회용기들이 많고 수질 오염도 많아
강이나 하천들이 오염이 되는데 쓰레기 줍기도 좋지만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것들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다고들 애기들하시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클래스 신청자 - 김경숙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