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11월에 첫눈이 내리고 12월에 겨울비가 내리고~~

그러더니 부쩍 추워져버린 겨울날이 되어버렸어요.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을 수 없죠~~

 월동 준비 세번째 시간~~

벨벳실로 만들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빅사이즈 호보백과
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천연 양모펠트와 소가죽으로 만드는 키링!

추운 겨울날 포근하게 함께해줄 데일리한 가방과 키링 함께 만들어봐요~~^^

보기만 해도 예쁜 실과 펠트 구슬들!!
머릿속으로 그려봐도 예쁠 거 같아요~^^

일단 같이 호보백 먼저 만들어 봅시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나의 마음을 담아보아요~!^^

둘째! 열심히 동글동글 애벌레도 만들어 보아요~!^^
이제 두 개를 같이 합쳐보면?...

이건 누가봐도 파는거에요~!^^
저희가 만들었다고 하면 다들 깜짝 놀란답니다~!

찰떡 호보백으로 어둡고 칙칙한 겨울의상을 밝고 경쾌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이름처럼 찰떡 소품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호보백이나 기타 가방에 키링을 달아주니 백이 더 돋보여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 부드럽고 포근한 벨벳실로 짠 호보백에 귀엽고 깜찍한 키링으로 멋을 더하니
올겨울 가죽가방보다 더 많이 활용할 것 같아 흐뭇합니다.

- 찰떡같이 내몸에 꼭 맞는 호보백!

벨벳실이 보들보들 포근하고 따뜻해서 올겨울 나의 애장템이 될 것 같아요

○ 클래스 신청자 - 이현미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