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겨울이 되면 손뜨개의 따뜻함이 생각나죠?
그래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핑거니팅을 함께 해보려고요

양육자 4명과 모여서 클래스를 했어요.

생각보다 잘 따라하셔서 놀랐답니다.
뚝딱 작품을 하나 이상씩 만들어 보았죠.

한 볼씩 잡고 해도 실이 남아서 아이들과도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따라 하더라고요.
끝까지 완성한 친구들은 머리띠도 만들어 쓰고 목도리도 만들고 했어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반응이 더 좋았고 계속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클래스를 하면서 어른들과 아이들을 만났어요.
어른들도 좋았지만 아이들은 정말 핑거니팅의 매력에 빠져서 계속 만들고 싶어했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 핑거니팅은 간단하면서도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대단한 공예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구요.

○ 클래스 신청자 - 임지현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