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집에서 나는 향기로운 향을 잡기 위해서
디퓨쳐와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보아요

디퓨처는 일랑 일랑향으로 만들어 봅시다.

먼저 디퓨저 베이스를 넣습니다.

디퓨저 베이스를 넣고 난 다음에 향료를 반절 정도 담습니다.

디퓨저는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수 있어서 같이 온 꼬마 아이도 옆에서 도와 주었습니다. 

디퓨저를 만들면서 좋은 향이 온 집안을 향기롭게 해서 만드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다음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

석고 방향제는 가루가 날릴 수 있으니
책상에 종이를 깔고 준비된 종이컵에 계량컵으로 한 컵씩 한 컵씩 담습니다.

한 개의 몰드 당 2컵 정도 담고 물 한컵과 함께 나무 막대기로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석고가 빨리 굳을 수 있으니 빠르게 고루고루 잘 섞어 줍니다. 

석고가 굳기 전에 아로마 향료을 담습니다.
 2.5ml 정도 계량컵에 담아서 석고에 부어 줍니다

석고가 빠르게 굳지 말라고 석고 유화제도 넣어서 섞어 줍니다

몰드틀에 석고를 부어 줍니다

금방 굳기 때문에 한 개 한 개씩 계량해서 담아 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석고를 다 담으면 그 위에 드라이 플라워 꽃 장식을 해 줍니다.

여러가지 드라이 플라워 재료를 가지고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석고를 다 부은 다음에 드라이 플라워를 올리려니 약간 굳어서 실패한 모양도 있지만

석고를 만지고 꽃으로 장식하면서 잠시나마 힐링 타임 이였습니다.

예쁘게 만든 석고 방향제는 포장 용기에 담아서
자동차, 방안, 옷장, 등등 실내 등에 두면 향기가 오래 갈 것입니다.

향이 날아갔다면 남은 향료를 위에 서너 방울 뿌려주면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클래스 신청자 - 오지혜

○ 클래스 참여 인원 –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