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움직이기 싫고 나가기 싫은데요. 

이럴수록 건강을 생각해야 하기에 운동가기 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영양간식을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각종 견과류와 멸치 등 영양만점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완주재능공유클래스! 너~무 고맙습니다.

우선 견과류를 모두 볶아서 바삭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냄새나는 멸치는 어차피 섞이긴 하지만 맨 나중에 볶아서 역시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볶아서 잘 펴서 식혀줘야 바삭함이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잘라줘요. 마구마구.. 믹서기로 커트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럼 너무 잘게 돼서 식감이 좀 떨어집니다.
귀찮아도 가족이 맛나게 먹을 것을 생각해서 칼로 모두 잘라줍니다.

이제 식힌 재료들을 서로 잘 붙게 하기 위해 소스를 사용해서 모두 섞어주면 끝나는데요.
소스는 꿀과 올리고당, 설탕도 한스푼, 올리브유 한 숟가락을 넣으면 됩니다.
계량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요.

견과류믹스 500그램정도에 올리고당을 종이컵 반 컵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는거라 실패하는 일은 없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소스가 바글바글 거품이 나면 재료를 섞어요.

종이호일에 납작하게 잘 펴서 조금 식힌 후 썰면 잘 모양이 나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양이 많아 보이네요~

단짠단짠이라 자꾸만 손이가서 많이 먹게 되니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먹고 코로나시국에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조합이 생각도 못했던건데 멸치하고 현미프레이크가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 혈압 때문에 견과류 일부러 챙겨먹는 것도 일이었는데
이렇게 만들어놓고 먹으면 정말 간편할 것 같아요. 좋은 것 배워갑니다.

영양바 함께 만들어 즐거웠고 또 칭찬도 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클래스 신청자 - 조은령

○ 클래스 참여 인원 –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