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인삿말)

집에서 편하게 속부터 물광을 채우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많이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피부를
집에서 간단하게 촉촉하고 생기있게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개설했답니다.

수분 비타앰플을 도포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양이 도포되지 않게 조금씩 양을 봐가면서 도포중이랍니다.

흡수시키고 도포하고를 3~4번 반복 작업해요.

※ 꼭 한 번에 다 바르는게 아니라! 다 흡수된 뒤에 해야하는 것은 필수에요

세럼과 크림을 바르는 모습이에요. 

바르는 방법과 도포의 양을 알려주면서 짜고 있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거울을 들고 있지 않지만,
제가 해주는 방법을 보기 위해서 손거울을 보면서 설명해주며 공유했답니다.

다들 말로만 하면서 손을 움직이는 것보다
직접 거울을 들고 보면서 어느 방향으로 바르는 것인지 눈으로 확인하며 듣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이 사진은 마스크팩을 한 모습이에요 수분팩을 얹어서

수분을 더 쌓아두는 것이죠.

속부터 차오르는 물광을 참여자 분께서 벌서 느끼고 계셨어요.

 처음 세안했을 때 얼굴이 너무 당기셨다고 로션을 빨리 바르고 싶었다고 해요.

앰플을 처음 도포했을 때만해도 묵직한 로션을 바르고 싶었는데
2~3번 반복 도포하니 로션 바르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셨다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씀 하셨어요.

처음에는 손거울을 들고 보시겠어요 라고 물었을 때
그냥 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답답하셨는지 거울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손거울을 주자

처음부터 거울을 볼 걸 그랬다고 손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 잘된다고 하셨다.

다음에 홈케어 클래스를 열게되면
그때는 이분의 말씀을 기억했다가

그냥 권유가 아닌 손거울을 들고 보시면서 설명을 들으면
더 이해가 잘되고 눈으로 보니 따라하기 쉬울 것이라는 설명도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공유 하고자하는 부분 이외에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집으로 가시기 전에 다들 손 너무 아프시지 않냐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감사하고 따뜻했다.
다들 거울 보시면서 매일 푸석하고 건조한 얼굴을 보다가
이렇게 빛나고 매끄러운 피부보니 정말 관리를 해야겠다고 말씀하시고,

이렇게 꾸준히 하면 주름관리도 될 것 같다고
좋은 클래스 감사하다고 하시는 것을 보고 덩달아서 기분좋은 클래스였고 감사한 하루였다.

○ 클래스 신청자 - 김정희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