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장소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취미생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완주재능공유클럽 열아홉 번째 클래스는 둔산리에 사는 김영희씨와
코바늘을 이용해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코바늘뜨기는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에요.
이번에는 코바늘로 가방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관심 있는 분이 있을까 해서
이번 클래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코바늘 만들기에 취미를 갖고 싶은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모아엘가 아파트 북카페에서 진행했어요.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 김영희씨에게 코바늘방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코바늘뜨기를 방법을 배운 후 원하는 실을 골라
코바늘뜨기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반복되는 작업이이서 사람들은 코바늘을 뜨며 즐거운 수다를 이어나갔습니다.
아이 이야기, 남편 이야기, 어제 본 드라마, 최근에 본 뉴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다보니 어느새 멋진 코바늘 가방이 완성 되었습니다.
코바늘로 나만의 가방을 만든 사람들은 “아이 키우면서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질 때가 많은데
사람들과 수다 떨면서 멋진 가방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다음에는 다른 것도 만들어보자” 며 다음 모임 때 코바늘로 뜰 작품 목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를 운영한 김영희씨는 “사람들이 코바늘 모임을 계속 하자고 이야기해서 감동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나와 취미가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며 정기적인 코바늘모임을 어떻게 꾸릴까 고민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작업, 코바늘뜨기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수다도 한 땀 한 땀 뜹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나요?
모두多클래스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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