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손으로 만든 '비타민 젤리' 클래스 현장! >

재능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완주재능공유클럽!

이번 클래스는 말랑말랑한 젤리가 그 주인공,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몸에 좋은 젤리입니다.

소양면의 양희원 씨가 천연 버물리에 이어 한번 더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지난 클래스 활동 이후, 함께 한 이웃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이번에는 비타민 젤리 만들기 재능을 공유했습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주곤 하는데 어려서 딱딱한 비타민은 잘 먹지 못해요.

우연히 비타민 젤리 만들기 방법을 알게 돼서 직접 만들어봤는데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했어요.

혹시 아이를 키우는 분들 중에 저처럼 고민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 클래스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클래스를 열게 되었어요.”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젤리틀 안에 젤리를 쏙쏙 넣어보아요! >

이번 클래스에는 7명의 소양 주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의 클래스 장소는 마을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습니다.

클래스를 핑계 삼아 또래 엄마들은 물론 마을 이장님도 함께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 직접 만들 수 있다고?! 물론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분도 함게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직접 만드는 비타민 젤리는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각자 원하는 모양대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만드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 다같이 완성 된 젤리를  확인해보는 현장! >

“말랑말랑한 젤리이다 보니 아이는 물론 치아가 좋지 않으신 어르신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손녀가 좋아하겄어, 내가 만들었다고 하면 믿을랑가??”

모두 직접 만든 나만의 비타민에 흡족해 하셨어요.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함께 즐기며 진행된 이번 클래스 분위기는 덤!

모두多클래스는 나와 너의 재능을 공유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함께 한 분들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도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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