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에게 천연 모기기피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양희원씨>

여름이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와 각종 벌레들,

이번 클래스는 여름의 피로를 날려줄 수 있는 천연 아로마 기피제와 버물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클래스 운영자는 소양면에 살고 있는 양희원씨,

부모님을 따라 소양으로 귀촌한 양희원 씨는 사람들과 함께 천연 버물리 만들기와 모기기피제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하나 둘, 풀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약사를 하셨던 아버지께서 해마다 천연 버물리와 모기 기피제를 만들어서 발라주셨어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똑같이 만들어서 발라주고 있는데

다른 엄마들과도 정보를 나누면 유용할 것 같아서 이번 클래스를 열게 되었어요.” 

< 천연 모기퇴치제를 함께 만드는 소양 주민들 >

‘모두多클래스’ <천연 아로마 버물리&모기기피제 만들기>에는 5명의 소양 주민이 함께 했습니다.

수강생들은 양희원 씨의 설명에 따라 전자저울에 오일을 계량하고,

스프레이통에 계량한 내용물을 부으며 천연 버물리와 모기 기피제를 만들었답니다.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재료로만 만든 여름철 필수품.

‘천연 버물리’와 ‘모기기피제’ 만들기,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소양주민들과 함께 만든 천연 버물리와 아로마 모기 기피제들! >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버물리와 모기 퇴치제는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특히 좋겠죠?

그만큼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엄마들의 반응은 최고였답니다!

“평소에 화학약품이 첨가된 모기 퇴치제나 버물리를 사용할 때

아이들 피부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천연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클래스를 준비한 양희원 씨도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클래스를 통해

다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해 했습니다.

< 완주 모기 꼼짝 마! 엄마표 천연 버물리와 모기 기피제가 있다! >

아이들이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벌레가 안모이게 하는 여름 필수품!

여러분들도 올 여름에는 직접 만들어 써보시면 어떨까요?

누군가의 재능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되는 ‘모두多클래스’는 쭉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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