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할 때, 내 모습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드는 악세사리, 하나씩 착용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다양한 종류로 만든 악세사리가 참 많죠!

그 중에 오래도록 꽃을 보고 싶어서 압화로 디자인한 악세사리가 있어요.

꽃으로 만든 악세사리, 어떻게 만들까요?

오늘 완주재능공유클럽 서른 다섯번째 클래스는 ‘악세사리 꽃 디자인’ 입니다.

삼례에서 압화공예를 좋아하는 박미숙씨와 꽃으로 다양한 악세사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에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압화를 이용해 다양한 악세사리를 만들어요.

 압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 했어요”

이번 클래스는 꽃으로 작업을 해보고 싶은 삼례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비비정 예술열차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어요. 먼저 본인이 만들고 싶은 악세사리 종류를 고른 후, 악세사리 위에 꽃을 어떻게 배치할지 디자인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름꽃인 압화를 이용해 빨간 나비, 파랑새 등 다양한 모양이 만들었어요.

이후 꽃잎이 부서지지 않게 핀셋을 이용해 옮긴 후, 압화용 풀을 발라 꽃잎을 고정시켰습니다.

 참여자들이 집중하며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누름 꽃이 가득한 브로치, 반지 등이

멋진 압화 악세사리들이 완성 되었습다.

“함께 모여 만들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제 손으로 만드니 더 애착이가요. 열심히 차고 다녀야겠어요”

사람들은 저마다 완성된 악세사리를 착용하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클래스 운영자인 박미숙씨는 “사람들이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가진 압화 재능을 사람들과 최대한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하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 사람들과 함께 나눌 때 기쁨은 배가 됩니다!

특별한 재능이 아니어도 좋아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완주재능공유클럽 모두多클래스의 문을 똑똑똑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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