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시원한 에어콘 밑에서 수박 먹기, 계곡으로 물놀이 가기 등 다양한 피서 방법이 있습니다.

이서에는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엄마, 아빠, 아이가

다함께 참여하는 온가족 클래스가 열렸어요!

어떤 클래스인지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오늘 완주재능공유클럽 서른 네번째 클래스는 ‘즐거운 방학을 맞이한 엄마와 추억 만들기’입니다. 이서에서 압화공예를 좋아하는 김영희씨와 온가족이 함께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해요.

이번 방학을 맞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비즈공예를 하려고 하는데

자녀가 있는 다른 가족들도 함께 만들면서 방학 중에 재미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이번 클래스는 방학을 맞아 엄마, 아빠, 아이들이 다함께 참여했습니다.

에코르 1단지에 있는 사랑방에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은 클레이로 토끼, 어벤져스, 자동차

등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만들거나 보석 비즈로 팔찌,

목걸이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 옆에서 가죽 공예로 생활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서로 다른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각자가 원하는 활동에 푹 빠져,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학인데도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 학교에 온 것 같아요”

“아이들은 클레이로, 어른들은 가죽공예로 즐겁게 만들었어요." "오늘은 아이들이랑 평화롭게 보내는 방학이네요” “서로 집중하면서 싸우지 않고 조용하게 있으니 좋아요”

방학에도 친구들과 모여 만들기를 하는 아이들도 기쁘고,

그 옆에서 자신만의 방학을 보내는 엄마, 아빠들도 즐겁습니다.

클래스 운영자인 김영희씨는 “지난번 클래스보다 덜 떨려서 좋았다”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다”

하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모두多클래스!

여름 방학,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고 싶다면?

완주재능공유클럽의 다양한 클래스들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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