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을 이용한 건강빵 만들기 클래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가정식 건강빵을 만들며 문화이장 회의도 함께 진행 했습니다!
4권역 문화이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多클래스 현장, 함께 만나보실까요?
오늘 완주재능공유클럽 서른두번째 클래스는 ‘우리 밀을 이용한 가정식 건강빵 만들기’입니다.
완주 화산면에서 문화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미경씨와
우리밀로 건강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요즘 건강한 빵이 인기가 많죠. 제가 제과제빵을 배웠는데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빵 만들기 방법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이번 클래스는 완주문화재단에서 문화이장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최미경씨가 운영하는 화산면 문화아지트 공간 ‘빨래터’에서 진행되었어요.
운주면, 경천면, 화산면, 비봉면 등 여섯 명의 문화이장님들이 함께 모여 빵 반죽을 시작했습니다.
반죽 후, 빵이 발효되는 동안에는 문화이장 회의도 이어졌습니다.
오븐에 빵이 구워지듯, 문화이장으로 활동하는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도 노릇노릇 익어갔습니다.
“문화이장님 중에 건강한 빵을 만드는 분이 있는지 몰랐어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사람들과 함께 빵도 먹고, 회의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네요“
그동안 문화이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을 전달했던 문화이장님들!
오늘은 모두多클래스를 통해 제빵 문화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클래스 운영자인 최미경씨는 “화산에서 주민들과 재미난 문화 활동을 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도 더 이 공간에서 재미난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싶어요. 하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과제빵을 통해 주민들과 즐거운 문화 활동을 꿈꾸는 문화 아지트 공간 ‘빨래터’
앞으로 화산에 어떤 재미난 활동이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완주 주민들의 삶이 문화가 되는 재능공유클럽!
내일은 또 어떤 클래스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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