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는 없지만 집 꾸미기 소품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건 많습니다.

그 중 향초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집안에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소품이죠!

혼자서 만들면 재료 준비부터 지치기 마련!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오늘 완주재능공유클럽 스물여덟 번째 클래스는 ‘나만의 취향이 담긴 향초 만들기’입니다.

완주 공동체미디어협동조합 완두콩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소은씨와

향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손으로 실용적인 물건을 만드는걸. 좋아해요.

제가 살고 있는 청년쉐어하우스 공유공간에서 향초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이번 클래스는 평소 문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강소은씨가 살고 있는 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1층 공유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딸과 함께 참여한 모두多클래스의 기억이 좋아서 다시 참여 하셨다는 분, 완주에서 관심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신다는 분등 평소 다양한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향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장신구가 가득한 나만의 취향이 담긴 향초,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개성 가득한 향초들이 하나 둘 완성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예쁘다고 탄성이 자자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은 있어도 혼자 만들기는 막막했는데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서 수월했어요”

“서로 모르는 부분도 알려줘서 좋고, 다양한 향초도 보니까 신기해요”

클래스 운영자인 강소은씨는 “사람들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저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어떤 취미를 같이 나눌 수 있을까? 벌써부터 설레요”

하며 다음에 열릴 또 다른 클래스를 기대했습니다.

나의 취미를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완주재능공유클럽!

사람들과 함께 취미도 공유하고, 즐거움도 덤으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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