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

하지만.. 다들 직장에... 육아에... 더구나 코로나까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 꺼 같아요.

이럴 때 일 수록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게 최고인데 말이죠...


안되겠어요!!

우리 워킹맘들을 위한 저의 노하우를 풀어야겠어요!!

또 제가 나름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있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으쓱!)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부니가 좋잖아요?

제 요리 재능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겠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들을 구입 했습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재능공유클럽 모두다클래스' 덕에 수업하는데 지원을 받아서 무리 없이 하게 되었어요!!

후훗!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아요!!

재료 손질!!! 깨끗이 손질!!! 쓱쓱 맛있는 음식을 위해 열심히 닦고 또 닦습니다~!!

맛있게 김치 속도 버무리고 있어요~!!

아직 먹지 않았는데 벌써 맛있어 보여요!! 

손질~!!! 또 손질!!! 

역시 요리의 대부분은 재료의 정성스러운 손질인 거 같아요~!!

예쁘게 손질해야 더 맛있겠죠?

우리 아버님도 같이 도와드리고 계세요~!!!  

무를 썰고 계시는데~!! 집안일 도와주는 남자~!!  아주 멋져요~!

멸치볶음~! 깍두기~! 겉절이~! 두부조림 까지!!!

보기만 해도 맛있는 반찬들이 완성 되었어요~!

벌써 밥 3공기는 뚝딱 할 거 같습니다~!!!

워킹맘들은 직장 일로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피곤하여 요리하는 일이 두렵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일주일 밑반찬을 함께 만들고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반찬 걱정이 한꺼번에 해결되었어요!

  저는 평소에 음식 솜씨가 좋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이번 기회에 나의 레시피를 공유하여 워킹맘들이 집에서

쉽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한 것에 뿌듯함을 느꼈어요!!

  완주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재료비 부담도 덜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문화 생활을 할 수 있고,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완주에 살고 있는 것에 자부심이 들고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 클래스 신청자 - 오점례

○ 클래스 참여 인원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