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 회원님들!
여러분들은 평소에 취미가 어떤거셔요?
저는 수예를 가장 좋아해요~!!
취미로 하다 보니 계속 좋아져서 남들보다는 잘하게 되었는데~
주변은 수예를 굉장히 어려워 하더라구요!
물론 쉬운 건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막 어려운 건 아니에요~!
하지만~!! 어려워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재능공유를 하려고 클래스를 신청 했습니다.~!!
그런데! 수예라고 하면 되게 많은 종류가 있어요~!
바느질, 자수 놓기, 뜨개질, 십자수, 퀼트 공예 등등
바늘과 실로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펀치니들'을 해보려고 해요~!
Punch needle ! 마치 바늘을 꾹꾹 눌러서 수예를 하는 거에요!
처음 보는 방식이라서 생소하지만 걱정마세요~!!
펀치니들 재료가 도착했습니다.~!!
다양한 도안이 있으니 재미있게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겠어요~!!
펀치니들은 일반 바늘이 아니라 독특한 바늘이 필요해요.마치 고양이가 꾹꾹 마사지 하듯이!!
누르면 바느질이 된답니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어요~!!다들 마치 신사임당이 된 듯.. 수를 놓고 있어요~!
하나 하나 그리워 하는 이를 생각하며 수를 놓듯...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최선을 하다는 우리 클래스 회원님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재미있기도 한데 좀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제가 있잖아요!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우리 클래스 회원 분이 만든 아보카도입니다.!!
만든 공예품은 모빌이나 마크라메처럼 활용할 수도 있어요~!!
저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모양을 만들어야 해요!
그러다 보니 시간과 정성이 필수랍니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우리 클래스 회원들에게 바느질 공예를 소개하고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만들면서 이야기도 서로 나누고 다과도 나누고 너무 재미있었어요~!!대신 다음에는 조금 난이도를 조절해 봐야겠어요~!!
○ 클래스 신청자 - 고은경
○ 클래스 참석 인원 - 5명